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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38

[제품리뷰] 남성용 Dior Sauvage(디올 소바쥬) 시리즈

"Dior Sauvage"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선물을 받아 처음 사용하게 되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몇몇 여자분들께 향이 좋다는 평을 듣고 꾸준히 사용하게 된 제품입니다. 일단 "Dior Sauvage"는 상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Christian Dior(크리스챤 디올)의 제품으로 향수가 메인 라인이고 향수를 베이스로 한 로션, 스킨, 샤워젤, 비누 등의 제품을 같이 판매 중입니다. 향은 우디 노트와 시트러스 노트의 조합으로 상쾌하면서도 강한 느낌을 주는데 아무래도 향의 특성 상 시트러스 노트 부분은 그리 길게 가지는 않고 시간이 지나면 우디 노트 부분을 베이스로 시트러스 노트의 잔향이 남는다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킨, 로션, 에센셜의 3가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6개월을 기준..

제품리뷰 2023.04.02

[제품리뷰] 스마트폰 USB 메모리 I-DRIVE

무지성으로 유튜브를 보다가 호기심에 구매를 하게 된 "I-DRIVE"라는 제품인데, 예상보다 만족도가 높아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I-DRIVE"는 스마트폰에 직접 끼워 데이터를 복사할 수 있는 USB 메모리로 Android와 iOS 모두를 지원하며 젠더 역시 C타입과 8핀이 붙어 있어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스마트폰용 USB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Android와 iOS 모두를 지원하는 제품이 있다는건 몰랐네요. USB 메모리에 지원되는 파일 형식(Format)이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한 포맷은 대부분 지원하는 것 같으니 신경 안써도 될 것 같습니다. 실물을 들어보면 꽤나 묵직한데 마감이 잘되어있고 견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제품이군"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최근 구매한..

제품리뷰 2022.10.17

[제품리뷰] 루이비통 타이가 포쉐트 보야주 클러치백

저의 소중한 지인 중 한 명이 선물해준 "루이비통 타이가 포쉐트 보야주(Pochette Voyage) 클러치백". 사실 이렇게 비싼 제품을 선물로 줄 것이라 생각을 하지 못했기에 받았을 때 놀랐고 고마웠으며, 한편으로는 이제까지 해준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아 미안함이 가득 느껴졌네요. 아무튼 들고 다니는 물건이 하나 하나 늘어나고 있어서 가방을 하나 사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걸 어떻게 알고 선물을 해준 것인지 감동에 감동을... 사실 이런 형태의 가방은 "일수 가방 같다."라는 선입견이 있기에 직접 사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크기가 적당하여 물건을 넣고 다니기에 좋고 보기 좋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해줘서 다시 한 번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역시 저는 물건 보는 눈은 정말 꽝인듯... 일단..

제품리뷰 2022.09.22

[제품리뷰] Z Flip 4 언박싱 및 기변

2년간 사용하던 Galaxy Note 20 Ultra를 Z Flip 4로 교체했습니다. 일부러 Z Flip 4가 나올 때까지 기다린 것인데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 중인 통신사가 SK 텔레콤이라 T Direct를 통해 8월 22일에 주문을 완료했는데, 2일만인 8월 22일에 도착했습니다. 늦게 신청해서 일주일 정도는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와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Z Flip 4 박스가 생각보다 작아서 "여기에 다 들어있다고??"라는 생각을 했는데, 전화기만 달랑 들어있더군요. 살짝 허탈하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스마트폰과 함께 제공되는 충전기는 하나도 안쓰고 있어서 잘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색상은 핑크 골드인데 색상이 파스텔톤이라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SK..

제품리뷰 2022.08.24

[제품리뷰]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사용 후기(feat. LG 스타일러와 비교)

지난 1월에 사무실을 이전하며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설치해서 생각이 날 때마다 한 번씩 사용했는데, 벌써 6개월은 넘은 듯 합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집에서 사용 중인 LG 스타일러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제품이지만 명확한 차이점이 있다는 점입니다. 몇 달 전에 작성한 LG 스타일러에 대한 컨텐츠는 아래에 링크를 걸어놨습니다. [내돈내산] LG 스타일러 4년 사용 후기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혼자 살면서 집에 둘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스타일러는 강추합니다. 아마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한 것이 2018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 livalone.tistory.com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살펴보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앞은 전신 거울로 사..

제품리뷰 2022.08.22

[제품리뷰] 발뮤다 선풍기 그린팬 S 샴페인 골드(feat.한정판)

발뮤다(Balmuda).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국내에 그리 알려진 기업은 아니었는데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아는 기업이죠. 선풍기, 토스터기 등 익숙하지만 그만큼 평범해져버린 가전 제품들에게 참신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추가하여 출시해서 나름 대박을 터뜨려온 기업이기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면서도 새로운 제품들을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만든지 몇 일 지난 빵을 방금 만든 빵만큼 맛있게 되돌려주는 토스터가 정말 유명하죠. ㅎㅎ 발뮤다 그린팬(GreenFan) S도 발뮤다가 만든 멋진 제품 중 하나입니다. 발뮤다 그린팬을 사기 위해 여러가지로 이유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선풍기 하나가 고장이 나서 바로 다음날 백화점으로 달려갔습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발뮤다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참신하고 새로운..

제품리뷰 2022.08.08

[제품리뷰] 샤넬 테니스 스니커즈 언박싱

지인이 샤넬 테니스 스니커즈를 구매했다고 해서 사진과 후기를 부탁했는데, 고맙게도 뜯지 않고 기다릴테니 오라고 해서 얼떨껼에 밥까지 얻어 먹고 왔습니다. 역시 인생을 인맥!!! 이 제품의 모델명은 "샤넬 테니스 스니커즈 G39230 X56653 94305"입니다. 하단에 보면 "Printed Suede Calfskin"이라고 적혀있고 그 아래에는 신발의 색상이 적혀있습니다. 컬러는 검정색과 흰색이 있는데 이번에 구매한 색상은 검정색(Black)으로 이번 시즌 한정판이라고 합니다. 흰색은 항상 나오는 제품이라고 설명을 들었네요. 샤넬 테니스 스니커즈 박스가 예쁘게 포장되어 있더군요. 박스는 일반적인 신발 박스 크기 정도로 보였습니다. 특히 박스 중앙의 꽃은 "카멜리아(Camelia, 동백꽃)"라고 부르는 ..

제품리뷰 2022.07.19

[제품소개] 루메나 Z10 보조 배터리

머릿속에서 COVID-19가 서서히 사라지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해외 여행, 회사에서는 워크샵을 갈 예정이라 보조배터리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2번 정도 충전될 용량을 가진 제품으로 찾다가 루메나의 Z10 보조배터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선택한 이유는, 1. 10,000mAh 지원 : 배터리 용량은 보통 5,000mAh 정도이므로 2번 충전 가능 2. 좋은 휴대성 : 다른 배터리에 비해서 가볍고 예쁨 3. 중반대 가격 : 삼성전자에 비해서는 2만원 정도 저렴하고, 샤오미에 비해서는 만원 정도 비쌈 4. 고속 충전 지원 : 18W의 고속 충전 지원(PD3.0, QC3.0 지원) 5. 멀티 충전 지원 : C to C 케이블과 USB 케이블이 있으면 두 대의 장치를 동시에 충전 가능 최저가 검색을 ..

제품리뷰 2022.07.11

[제품소개] 루메나 M3 LED 캠핑 랜턴

필요해서 샀다기 보다는 필요할 것 같아서 구매한 "루메나 M3 멀티플 LED 랜턴" 사실 루메나 Z10 보조배터리 주문하면서 배송비 3,000원 아끼려고 이거 저거 보다가 "이번 해에 워크샵을 많이 갈텐데 LED 랜턴이 있으면 요긴하게 쓰지 않을까?"라고 제 자신을 설득하며 구매한 제품입니다. 만약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했을텐데, 제품을 오픈하자마자 디자인부터 마감까지 "오. 좋은데?"라는 생각이 들어 제품을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제품 사양은 이렇습니다. 일단 10cm 정도의 길이와 3cm 정도의 콤팩트한 두깨가 마음에 들었고, 캠핑용품답게 IP67 등급(방수/방진)이라는 점이 눈에 띄더군요. 밝기는 300Lm(루멘)이라 좀 어둡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품..

제품리뷰 2022.07.08

[제품리뷰] 에르메스 시티즌 트윌 실크인 반지갑(feat.나에게 주는 선물)

2014년부터 6개월에 한 번 제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있습니다. 선물의 종류는 지갑. 다른 것을 산 적은 없습니다. 6개월에 한 번씩 지갑을 바꾸고 있는 셈인데, 지갑을 살 때 두 개를 사는 경우도 있어서 지갑 보관함 속에는 사용하지 않은 지갑 10개 정도와 사용한 지갑 20여개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사용한 지갑 중에서는 20년 전에 사용한 지갑도 있네요. 왠만한 브랜드의 지갑은 대부분 보유하고 있어서 이번에 어떤 지갑을 살까 고민하다가 에르메스에서 구매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에르메스의 장점은 지갑 외부에 브랜드가 적혀있지 않아서 에르메스인 것을 모른다는 점. 다른건 몰라도 이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혼자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제품. ㅎㅎ 매장을 방문했는데 대기가 많아 프라이빗 쇼핑..

제품리뷰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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